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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화로운 삶과 인간관계

확언1 - 내가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 ​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. 내가 스스로 말하는 것인데도 코끝이 찡하고 감동이 있다. ​ 나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으니 내가 그걸 채워 주는 것이다. ​ 계속 조용히 깊숙히 나를 바라본다. ​ 나에게 사랑의 빔을 쏘며 때묻고 뜯어진 부분들을 원상복귀 시킨다. ​ 나는 온전한 존재님을 알아간다. ​ 일상, 상념, 상황 등~ 모든 순간이 깨달음의 기회인가 보다. ​ 그래서 그걸 알아가는 경험들이 너무나도 ​ 감사합니다. 사랑합니다. 축복합니다. 더보기
내가 나를 응원하고 존경해 주라 며칠전 남편과 다퉜다. 이틀간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. ​ 내가 무엇에 화가 나는가? 어떤 점을 용서하지 못하나? 어떻게 이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지? 왜 또 이런 상황에 빠져 있는가? ​ 가을 공기와 햇볕을 쐬며 산책을 하였다. 존경할만한 스승들의 말씀을 내 목소리로 녹음해 들으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 노력했다. ​ 1시간 넘게 걷다가 중량천변 벤취에 앉아 내가 쓴 글들을 읽어 보았다. 어머니도, 아버지도, 남편도 다들 잘 살아 왔다. 그러니 그들은 정당하고 옳다. 네이버 블로그 "지윤스 해피닷컴" 대해지윤 다이어리 -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직접 해 봐~!!!(2020. 9. 11) 그래 내가 또 잊었네~! 그들은 옳아! 그들은 자기 방식으로 열심히 살고 있자나! 내가 또 나의 방식으로만, 나의 견해로만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