깊은우울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나를 응원하고 존경해 주라 며칠전 남편과 다퉜다. 이틀간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. 내가 무엇에 화가 나는가? 어떤 점을 용서하지 못하나? 어떻게 이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지? 왜 또 이런 상황에 빠져 있는가? 가을 공기와 햇볕을 쐬며 산책을 하였다. 존경할만한 스승들의 말씀을 내 목소리로 녹음해 들으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 노력했다. 1시간 넘게 걷다가 중량천변 벤취에 앉아 내가 쓴 글들을 읽어 보았다. 어머니도, 아버지도, 남편도 다들 잘 살아 왔다. 그러니 그들은 정당하고 옳다. 네이버 블로그 "지윤스 해피닷컴" 대해지윤 다이어리 -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직접 해 봐~!!!(2020. 9. 11) 그래 내가 또 잊었네~! 그들은 옳아! 그들은 자기 방식으로 열심히 살고 있자나! 내가 또 나의 방식으로만, 나의 견해로만.. 더보기 이전 1 다음